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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여행] 바르셀로나 먹방 투어 2015년이었을거에요.영국에서 지내면서 한달에 한번씩은 꼭 여행을 다녔었는데요. 지금 이야기하려고 하는 바르셀로나도 그 중 한 곳이었습니다. 이태리 친구랑 함께 떠난 여행이었어요.바르셀로나를 강추하며 가우디의 도시를 저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하여..함께 떠났습니다. (출발은 같은 영국이었지만.. 떠날땐 친구는 이태리로 돌아갔드랫죠..) 그리고 아래 이야기는 그곳에서 접했던 맛있는 음식들 위주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 블로그 해보자고 올려났던 글인데..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하여 제가 써놓았던 글을 이곳에 다시 옮겨 담아요. 그 전에, 잠깐 요약하자면-제가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건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타파스, 그리고 이태리 친구를 보내고 혼자 찾아가서 먹.. 2018. 8. 28.
[직장보다 먼 백수보단 가까운] 동이탈출 그 첫날 단순히 일기를 쓰려는 건 아닙니다. 사실 요즘 쓰는 일기들은 (잘 쓰지도 않지만;;) 쓰고나면 우울해지는 이야기들 뿐이라, 블로그에서까지 제 기분을 다운 시키고 싶진 않아요. 이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는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채우기 위함입니다. 일상에 감사하지만 우울한 일들도 너무 많다보니-온전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쓰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은 곳이 필요해서요. (제가 넘나 좋아하는 이태리에요. 구글포토가 멋지게 흑백으로 처리해 놨군요 후후) 지금 전, 직장이 아니라 직업을 찾고자 아둥바둥 발버둥 치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될 저의 직업을 위해- 그분과의 만남을 다 기록에 담고자 이 어려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일단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어요-사진도 올리고.. 201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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