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샤넬이 좋아한
안젤리나(Angelina) 카페
파리의 유명한 디저트 카페를 소개합니다.
코코샤넬도 즐겨찾았다는 안젤리나 카페인데요.
이 곳의 가장 인기있는 디저트는 바로 몽블랑입니다.
바밤바의 민족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디저트.
한국엔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자주 접할 수는 없는데요.
파리에서 몽블랑을 놓칠 순 없죠.
다만 이 곳은 현지인, 관광객에게 모두 유명하 곳이라서 언제가도 무조건 웨이팅을 해야합니다.
정말 디저트 맛만 보고 시프면 테이크 아웃 해가면 되는데
그래도 또 여행을 왔으니 카페 분위기도 느껴봐야겠죠!
안젤리나 카페 영업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8:30 ~ 오후 7:30
매장 입구 쇼케이스엔 디저트들이 쫘악 펼쳐져있습니다.
몽블랑은 7~8유로 정도입니다.
메뉴판이 잘 찍히지 않았는데
아메리카노는 5.7유로 같네요..
내부는 190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중인데요.
워낙에 사람도 많고 테이블도 좁게 배치되어있어 북적북적하긴합니다.
이 곳의 또 유명한 음료가 핫초코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우유가 많이 들어가있는 코코아보다는
좀더 찐하고 농도가 짙은 핫초코입니다.
참고로 이 곳 몽블랑에 쓰인 밤크림은 튜브형태로 따로 구매 합니다.
예전에 지인에게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땐 이렇게 유명한 건지 몰랐는데
아껴먹을 걸 그랬네요.
식빵에 챱챱 발라먹으면 참 맛있는데..
https://goo.gl/maps/8wRRkjKKmyaycj4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