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고유럽/크로아티아7

[크로아티아 맛집]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음식 크로아티아에서 먹었던 음식들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들오 있었고 실패한 음식들도 있었는데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음식] 사진을 보니 지금은 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만 떠오르네요 :)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맛있는 음식을 먹는거랍니다. so.. 크로아티아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 소개 합니다:) 1.두브로브니크스테이크 요리도 맛있었지만 레스토랑 분위기에 흠뻑 취해서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것 같았음 ㅋㅋ 2. 두브로브니크 젤라또~ 젤라또하면 뭐니뭐니해도 이탈리아죠! 근데 크로아티아 젤라또도 이탈리아 못지않게 맛있더군요. 기대하지 않았는데 한입 먹고 오옷! 감탄사를 연발함 참고로 피스타치오 맛 추천! 3. 두브로브니크 해산물 요리?! 크로아티아에 왔으니 해산물을 먹.. 2018. 10. 30.
[크로아티아] 휴양지의 휴양지, 스플리트 Split 두브로브니크 다음 행선지였던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를 소개합니다. 환상적인 날씨와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그래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휴양지의 휴양지, 라벤다로 유명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끄적끄적 여행글 남기는거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달이 넘어갈 수록 새롭게 여행한 곳은 점점 많아지는데;;이 모든 걸 부지런히 기록하기엔 전;; 너무 게으르네요 머릿속에 여행의 기억이 흐릿해지기 전에크로아티아에서 보냇던 시간들을 다시 끄집어 낼까 합니다! 아래 사진이 있는 이곳은 바로!"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난다고 해야 할까! 좀더 활기차고 젊은이들과 홀리데이 온 가족들로 넘쳐나요! 특히나 스플리트에서는 배를 타고 좀더 작은 섬으로 놀러갈 수 있기 때문에;;어떤 섬을 고르.. 2018. 10. 29.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 스플리트 숙소 크로아티아에서 묵었던 숙소 관련 글 불러옵니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숙소 추천] 캐리어를 들고 돌계단을 오를 때 조금 힘들긴 하였지만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감탄하게 만든 두브로브니크 숙소 "비첼릭 게스트 하우스" 친절한 주인아저씨와 깨끗하고 충분히 넓었던 스플리트 숙소 "프라이어 스위츠 게스트 하우스"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 모두 만족스러웠던 숙소라;; 나중에라도 가게 되면 주저없이 이 곳을 다시 선택하게 될 것 같아요 첫 번째 숙소는!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내에 있는 "비첼릭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http://www.roomsvicelic.hostel.com/index.php 사실 숙소 예약은 제가 아닌 친구가 해줬드랬죠. 전 눈썰미 좋은 친구를 믿었을 뿐이고 ㅎㅎ 아래가 게스트 하.. 2018. 10. 26.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두브로브니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성벽을 내려다 보던 순간.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순간의 기억, 다시금 소환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으면 크로아티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오후 일정으로는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타고 올드타운 내려다 보고.전망대 카페에서 수다떨다. 날씨가 선선해질때쯤 내려와 근처 유유자적 걸어다니다가두브로브니크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 개인전으로 크로아티아 여행이 좋았던 이유는구경할 것도 적당히 있고 즐길 것도 적당히 있어서 ;;빡빡하게 일정을 짜지 않아도 될 수 있었던 점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홀리데이죠. 캬캬캬 전망대에서 사진을 수십장 찍었는데화질이 미친듯이 좋은.. 2018. 10. 24.
[크로아티아] 카페 추천, 부자카페 이게 벌써 몇년 전인지 모르겟으나- 지난번 크로아티아 올트시티 이야기에 이어 두브로브니크에서 방문했던 에 대한 포스팅을 옮겨오고자 합니다. 부자카페는 에서 나왔던 곳으로도 유명하죠. 바다를 마주보며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그 당시 작성했던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부자카페] 성벽투어를 끝나고 두브로브니크에서 보냈던 하루를 공유 하려고 합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의 두번째 날 일정을 간략하게 정리하면,아침일찍 성벽투어 후,먹기. 케이블카 타고 두브로브니크 전망구경 후,먹기.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근교 관광 후먹기. 원래 여행은 먹는게 남는거 아닙니까.사실 크로아티아 물가가 생각했던것보다 비싸서돈을 쓸때마다 조심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먹었던 .. 2018. 10. 20.
[크로아티아] 두브로부니크 성벽투어 오늘은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이야기를 담아오렵니다. 조금은 오글거릴수도 있지만블로그를 보면서 그 때 그 기분을 잠시나마 느끼게 되네요. [Croatia,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두브로브니크에서의 둘째날 날이 밝았다! 사실 묵었던 숙소가 진~짜 좋앗는데;;사진 하나 남겨둔게 없네;; ㅠ 크로아티아에서의 날씨는 정말 너무 더워서 아침일찍 일어나 활동하고,대낮에는 잠깐 쉬어주고, 다시 서늘해지는 저녁때 활동하는게 제격이다! 오늘은 특히나 성벽투어를 하기로 한날이라아침 8시에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성벽투어하러 고고! 이른 아침이라고 생각했는데도;;아침부터 해가 쨍쨍 그래도 비 안오는게 어디냐며 초긍정마인드로 성벽투어 시작! 성벽에 올라가면 세번정도 입장권을 검사한다.즉 처음 시작점 부터 끝까지 가는 동안.. 2018. 10. 15.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도착 영국에 있는 동안 한달에 한번씩 다녔던 유럽 각지의 기록들을 하나씩 기록하려 합니다. 우선은 예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옮기는 것을 시작으로 하려고 하는데요.이번에 크로아티아입니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Croatia] 메쥬고리예를 떠나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길!크로아티아와 보세니아의 아리송한 영토로 인해 가는 길에 출입국 심사를 4번이나 했다능. 영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해안 도로를 달리는데;그 기분이 어찌나 좋았던징 흐흐흐그리고 한국에서 오는 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에 두배는 더 들떴던 크로아티아의 여행 첫 날. 처음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했을 땐 사실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도 안났다능.그리고 우리 숙소가 올드시티내에 있어서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느라 정신없었던지라,크로아티아의.. 2018. 10.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