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둘러보고 왔었던 암스테르담 꽃시장을 소개합니다.
예뻤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예쁜 거리, 꽃 시장
암스테르담 꽃시장에 갔어요
결론은 꽃시장 예뻐요.
근데;; 우리나라도 꽃시장 있잖아요~ 딱 그 느낌이에요.
근데 얘네는 꽃시장이 관광객들이 꼭 한번을 들러봐야 할 장소로 인지시켜놨을 뿐이고
우리나라는 그냥 시장으로 남겨둔거죠.
외국 여행하면서 사실 우리나라가 더 예쁜곳 많은데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냥 묻히는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아쉬울때가 너무 많아요
음.. 암스테르담 꽃시장은
정말 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뭐. 추천하겠지만
굳이 꼭 가야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
날씨만 좀 더 따뜻했다면 더 즐길 수 있었을텐데
이날 너무 추웠어요
암스테르담 국화가 튤립인가요?
여기저기 튤립씨앗을 많이 팔아요!
이렇게 나라의 상징적인 꽃을 관광 상품으로 내놓은 것도
참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꽃시장 후다닥 구걍히고 추운 몸 녹이려고
근처 카페 찾으러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던 꽃시장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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