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야가라] 해리포터 레고 시리즈

해리포터 레고 시리즈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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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한달 전부터 마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항상 들르는 레고 코너에도 크리스마스 맞이 몇몇의 세일 상품이 보였습니다. 

십오분 정도 레고 코너를 서성이다 호그와트 성은 나중에 사자고 다짐하고..

오늘은 해리포터 호그와트 열차 구입.

집에 오자 마자 언박싱.

호그와트 익스프레스는 해리포터 1편에서 부터 나왔던.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것으로

9와 3/4 승강장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호그와트행 열차입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언박싱,

블로그 해보겠다고 뜯기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총 7단계로 생각보다 구성이 많지는 않은 편이나, 

하루에 끝내기에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양입니다. 

레고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 

레고의 세계는 정말 디테일한 것까지 다 잡아내고 

하나하나 조립할때마다 감탄하게 된다는 것. 

이번 호그와트 익스프레스도 그러했는데요.

킹스크로스역의 구와 사분의 삼 승강장. 

실제로 저 문으로 돌진하면 문이 휘리릭 돌아가서 문이 열립니다.

해리포터와 론, 헤르미온느까지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정말 잘 표현되어 있죠.

집중해서 만들었더니 2~3시간만에 완성. 

만들고 나서 감탄하고 감탄했지만-

그만큼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음번에 해리포터 호그와트 성 시리즈를 사고 싶네요.

(해리포터에 나오는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들어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