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이제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계약서에 도장까지는 찍었습니다.
(물론 이제 대출이 나와야겠지만요)
제가 사게 된 집은 17년 정도 되는 영과 올드 사이의 중간. 중장년층이랄까- 그 정도 되는 24평의 아파트입니다.
이 집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뷰 때문입니다.
예산에 살 수 있는 집이라곤 정말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고
그러다그러다 만나게 된 몇 안되는 아파트 중 그나마 집 상태도 좋았고
서울이지만 탁 트인 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축의 넓은 전세집에서 작은 평수의 오래 된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하지만
그래도 남의 집과 내집. 못을 박을 수 있다와 없다의 차이는 꽤나 큰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출이 꽉 막힌 요즘. 제가 집을 사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신 대출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우선은 요즘 저에게 가장 큰 화두인 '인테리어'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인테리어 '가장 기본적인 것'에 대하여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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