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인테리어가 끝났습니다.
하나하나씩 비포, 에프터 사진을 공개 하겠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장소!
원래 이 곳에는 템바보드로 선반을 제작하려고 했으나 액자레일과 포인트 조명만 설치해서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저 공간은 인테리어 실장님의 아이디어였는데요
본인이 제안해주고.. 정작 포인트 조명 설치는 안해주는 바람에
점검 날 급하게 사진 속 저 조명으로 설치했다는 슬픈 사실..
낮에 찍으면 더 예쁜데 느낌이 다 안 담겨서 아쉽습니다.
탑층이다 보니 기존의 커튼이 짧네요..
수선하러 가야겠습니다-
저희 집의 포인트입니다.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했던 주방
냉장고를 밖으로 뺐더니 공간이 훨씬 넓습니다.
하부장은 일부로 넓게 제작해서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아직 선반설치등 완벽하게 꾸미진 못했는데
하나씩 천천히 해보렵니다
자. 그럼 다음번엔 욕실과 방 인테리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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