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광화문을 찾았습니다.
쾌적하고 조용한 곳을 찾아 발견한 곳 <알레그리아>
알레그리아 카페는 마호가니 카페 옆에 위치해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를 못 찾아서 ...
결국 마호가니 카페로 들어가서 건물 로비로 나가 알레그리아로 들어갔습니다.
보니까 알레그리아는 건물 뒷쪽으로 가야 더 쉽게 발견할 수 있겠더군요.
바로 옆 마호가니 카페보단 작은 규모인데 사람이 훨씬 적어서
조용히 커피 마시기에 좋았습니다.
대부분 혼자 와서 노트북 하는 사람들이더군요.
메뉴는 커피 종류가 많았고 핸드드립도 있었습니다.
메리제인을 많이들 시키시더라구요.
저 역시 메리제인과 리무 내추럴, 에티오피아, 그리고 배고파서 스콘도 시켰습니다.
알레그리아 카페에는 드립백과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예쁘긴 한데.. 필요하진 않아서 구경만했습니다.
드디어 나왔따
드립커피는 얼음잔과 커피가 따로 나오는데
확실히 드립커피가 좀 더 진했습니다.
맛이 확연히 달랐는데 둘다 맛있었어요.
원래 커피맛 잘 모르는데 이 곳은 맛이 확실히 구분이 돼더라구요?!
스콘은 그냥 쏘쏘!
특별하진 않았지만
스콘은 항상 맛있으니까!
드립을 예쁘게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광화문 알레그리아 카페 총평]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일반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드립커피도 만족스러웠음드립커피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음디저트로 먹은 스콘은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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