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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3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도착 영국에 있는 동안 한달에 한번씩 다녔던 유럽 각지의 기록들을 하나씩 기록하려 합니다. 우선은 예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옮기는 것을 시작으로 하려고 하는데요.이번에 크로아티아입니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Croatia] 메쥬고리예를 떠나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길!크로아티아와 보세니아의 아리송한 영토로 인해 가는 길에 출입국 심사를 4번이나 했다능. 영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해안 도로를 달리는데;그 기분이 어찌나 좋았던징 흐흐흐그리고 한국에서 오는 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에 두배는 더 들떴던 크로아티아의 여행 첫 날. 처음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했을 땐 사실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도 안났다능.그리고 우리 숙소가 올드시티내에 있어서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느라 정신없었던지라,크로아티아의.. 2018. 10. 11.
[유럽여행Tip] 워킹 투어 (Free Walking Tour) 오늘은 나홀로 유럽 여행을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정보 하나 공유합니다.유럽 여행을 다닐 때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닌 경우도 있지만 저 혼자 다닌 곳도 많이 있는데요. 그때마다 이용했던 투어가 바로 2018. 10. 3.
[런던 맛집] 영국 맛있는 정통 음식점, Rules 영국에 있을 때 네이버 블로그에 남겨놓았던 런던 맛집 이야기 옮겨옵니다. 시간이 지났어도 이곳 만큼은 잊을 수 없는-영국 음식이 맛없다고 하지만 이곳만큼은 정말 강추 합니다. [영국 런던 맛집] "Rules"​브라이튼에 있으면 의외로 런던 갈 일이 자주 생긴다. 힝. 다음주에 있을 초콜렛 페스티벌도 가고 싶은데;; shift가 어떻게 짜질지 몰라 아직 예매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지난번에도 사실 job interview 겸 런던에 고고씽 했다.인터뷰도 중요했지만.. 사실 가기 전 미리 찾아본 맛집 방문에 더 들떳음 우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영국은 맛집이 없기로 참~ 유명하지만.그래도 이 곳은 정말 맛있었다. 부모님이 영국에 오시면 꼭 한번 모시고 가고 싶은 레스토랑. 일단. 영국의 가장 오래 된 레스토랑.. 2018. 9. 17.
[제주도 여행] 흑돼지 맛집, 돈사돈 옆 돈우리 ​​(우연히 알게된. 직접 돈주고 가서 먹은 집:) ​ 제주도 가면 꼭 먹어야죠 흑돼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돈사돈 본점으로 정했습니다. 맥주 한잔씩 하고 올 생각으로 택시로 본점까지 이동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대기줄이 어마어마 햇지뭡니까. 기다리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딴데가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근처에 식당이 거의 없음) 친구가 택시타고 오다 근처에 흑돼지 집을 봤다는거에요. 그래서 쿨하게 바로 행선지를 바꿨죠. 돈사돈 맞은편에 있는 음식적으로 돈사돈 본점에서 걸어서 3분정도 되는 거리였어요. 식당이 이탈리아 레스토랑 하다가 망해서 고깃집으로 바꾼것처럼.. 외관이 세련되고 깔끔해보이더라고요. 근데 외관이 또 이러면 음식이 맛이 없을 거 같잖아요. 반신반의하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일단 너무.. 2018. 9. 6.
[먹는여행] 바르셀로나 먹방 투어 2015년이었을거에요.영국에서 지내면서 한달에 한번씩은 꼭 여행을 다녔었는데요. 지금 이야기하려고 하는 바르셀로나도 그 중 한 곳이었습니다. 이태리 친구랑 함께 떠난 여행이었어요.바르셀로나를 강추하며 가우디의 도시를 저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하여..함께 떠났습니다. (출발은 같은 영국이었지만.. 떠날땐 친구는 이태리로 돌아갔드랫죠..) 그리고 아래 이야기는 그곳에서 접했던 맛있는 음식들 위주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 블로그 해보자고 올려났던 글인데..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하여 제가 써놓았던 글을 이곳에 다시 옮겨 담아요. 그 전에, 잠깐 요약하자면-제가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건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타파스, 그리고 이태리 친구를 보내고 혼자 찾아가서 먹..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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