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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23

[크로아티아] 휴양지의 휴양지, 스플리트 Split 두브로브니크 다음 행선지였던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를 소개합니다. 환상적인 날씨와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그래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휴양지의 휴양지, 라벤다로 유명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끄적끄적 여행글 남기는거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달이 넘어갈 수록 새롭게 여행한 곳은 점점 많아지는데;;이 모든 걸 부지런히 기록하기엔 전;; 너무 게으르네요 머릿속에 여행의 기억이 흐릿해지기 전에크로아티아에서 보냇던 시간들을 다시 끄집어 낼까 합니다! 아래 사진이 있는 이곳은 바로!"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난다고 해야 할까! 좀더 활기차고 젊은이들과 홀리데이 온 가족들로 넘쳐나요! 특히나 스플리트에서는 배를 타고 좀더 작은 섬으로 놀러갈 수 있기 때문에;;어떤 섬을 고르.. 2018. 10. 29.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 스플리트 숙소 크로아티아에서 묵었던 숙소 관련 글 불러옵니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숙소 추천] 캐리어를 들고 돌계단을 오를 때 조금 힘들긴 하였지만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감탄하게 만든 두브로브니크 숙소 "비첼릭 게스트 하우스" 친절한 주인아저씨와 깨끗하고 충분히 넓었던 스플리트 숙소 "프라이어 스위츠 게스트 하우스"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 모두 만족스러웠던 숙소라;; 나중에라도 가게 되면 주저없이 이 곳을 다시 선택하게 될 것 같아요 첫 번째 숙소는!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내에 있는 "비첼릭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http://www.roomsvicelic.hostel.com/index.php 사실 숙소 예약은 제가 아닌 친구가 해줬드랬죠. 전 눈썰미 좋은 친구를 믿었을 뿐이고 ㅎㅎ 아래가 게스트 하.. 2018. 10. 26.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두브로브니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성벽을 내려다 보던 순간.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순간의 기억, 다시금 소환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으면 크로아티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오후 일정으로는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타고 올드타운 내려다 보고.전망대 카페에서 수다떨다. 날씨가 선선해질때쯤 내려와 근처 유유자적 걸어다니다가두브로브니크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 개인전으로 크로아티아 여행이 좋았던 이유는구경할 것도 적당히 있고 즐길 것도 적당히 있어서 ;;빡빡하게 일정을 짜지 않아도 될 수 있었던 점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홀리데이죠. 캬캬캬 전망대에서 사진을 수십장 찍었는데화질이 미친듯이 좋은.. 2018. 10. 24.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도착 영국에 있는 동안 한달에 한번씩 다녔던 유럽 각지의 기록들을 하나씩 기록하려 합니다. 우선은 예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옮기는 것을 시작으로 하려고 하는데요.이번에 크로아티아입니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Croatia] 메쥬고리예를 떠나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길!크로아티아와 보세니아의 아리송한 영토로 인해 가는 길에 출입국 심사를 4번이나 했다능. 영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해안 도로를 달리는데;그 기분이 어찌나 좋았던징 흐흐흐그리고 한국에서 오는 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에 두배는 더 들떴던 크로아티아의 여행 첫 날. 처음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했을 땐 사실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도 안났다능.그리고 우리 숙소가 올드시티내에 있어서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가느라 정신없었던지라,크로아티아의.. 2018. 10. 11.
[유럽여행Tip] 워킹 투어 (Free Walking Tour) 오늘은 나홀로 유럽 여행을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정보 하나 공유합니다.유럽 여행을 다닐 때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닌 경우도 있지만 저 혼자 다닌 곳도 많이 있는데요. 그때마다 이용했던 투어가 바로 2018. 10. 3.
[런던 맛집] 영국 맛있는 정통 음식점, Rules 영국에 있을 때 네이버 블로그에 남겨놓았던 런던 맛집 이야기 옮겨옵니다. 시간이 지났어도 이곳 만큼은 잊을 수 없는-영국 음식이 맛없다고 하지만 이곳만큼은 정말 강추 합니다. [영국 런던 맛집] "Rules"​브라이튼에 있으면 의외로 런던 갈 일이 자주 생긴다. 힝. 다음주에 있을 초콜렛 페스티벌도 가고 싶은데;; shift가 어떻게 짜질지 몰라 아직 예매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지난번에도 사실 job interview 겸 런던에 고고씽 했다.인터뷰도 중요했지만.. 사실 가기 전 미리 찾아본 맛집 방문에 더 들떳음 우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영국은 맛집이 없기로 참~ 유명하지만.그래도 이 곳은 정말 맛있었다. 부모님이 영국에 오시면 꼭 한번 모시고 가고 싶은 레스토랑. 일단. 영국의 가장 오래 된 레스토랑.. 2018. 9. 17.
[먹는여행] 바르셀로나 먹방 투어 2015년이었을거에요.영국에서 지내면서 한달에 한번씩은 꼭 여행을 다녔었는데요. 지금 이야기하려고 하는 바르셀로나도 그 중 한 곳이었습니다. 이태리 친구랑 함께 떠난 여행이었어요.바르셀로나를 강추하며 가우디의 도시를 저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하여..함께 떠났습니다. (출발은 같은 영국이었지만.. 떠날땐 친구는 이태리로 돌아갔드랫죠..) 그리고 아래 이야기는 그곳에서 접했던 맛있는 음식들 위주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 블로그 해보자고 올려났던 글인데..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하여 제가 써놓았던 글을 이곳에 다시 옮겨 담아요. 그 전에, 잠깐 요약하자면-제가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건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타파스, 그리고 이태리 친구를 보내고 혼자 찾아가서 먹..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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