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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사실 암스테르담 여행은 가기 직전까지도 세세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굵직굵직하게 각자가 가보고 싶은것, 하고 싶은 것만 공유하고 이 중에서 골라서 일정에 넣기로 했죠! 일단 처음 도착한 날에는 현지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기 전까진 암스테르담 무작정 걷는 걸로 정했습니다. 날씨는 살짝쿵 추웠지만. 암스테르담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추위도 잊어가며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녔습니다. 암스테르담 하면 운하와 자전거죠? 정말 자전거를 위한 도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다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자전거 앞에 달려있는 바스켓이 진짜 유용해보이네요. 하이네켄 박스가 있는 자전거도 있던데 . 마침 이 때는 크리스마스인지 무슨 날을 기념하려고 암스테르담 중.. 2018. 11. 7.
[네덜란드] 꼭 먹고 와야 할 음식, 쇼핑 리스트 네덜란드에서 먹었던 잊지 못할 음식들.. 소개합니다. [네덜란드 맛집 및 쇼핑 리스트] 네덜란드는 현지 분위기도 좋았지만 의외로 맛있는데 너무 많아서 거기서 또 한번 감동! ㅋㅋ 네덜란드 현지 음식 치면 감자튀김이나 와플등이 나오는데 사실 감자튀김과 와플은 벨기에가 원조죠! 그래서 전 감자튀김과 와플은 안먹었어요. 이 외에도 네덜란드엔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디요~ 1. 스트룹와플 & 진저브레드 비스킷 : 사실 이건 다른 나라에도 많은데;; 유난히 네덜란드가 더 맛있었어요. 특히나 영국 진저브레드는 생강 맛이 엄청 강한데 네덜란드는 딱! 적당히! 맛있게! 향이 나죠 같이 여행 간 친구들도 이 비스킷에 홀릭해서 처음 도착한 날 부터 여행 끝날때까지 맨날 사먹었어요~ 2. 빈스앤베이글 네덜란드에 있는 베이글 프.. 2018. 11. 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현지인들 핫플레이스 pllek 유럽국가 중 제가 좋아라하는 나라, 꼭 다시 가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나라 바로 네덜란드 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영국에 있을 당시 외국 친구들이랑 2박 3일로 놀러갔던 곳 입니다. 친한 친구가 영국에서 네덜란드로 거주지를 옮기면서 친구 얼굴도 볼겸 방문했습니다. 덕분에 관광과 더불어 현지인들이 가는 핫플레이스도 가는 행운을 얻었죠. 다음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다녀 온 뒤 블로그에 남긴 글입니다. 영국에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커플이 암스테르담으로 직장을 구하게 되면서 네덜란드로 이사를 갔는데요! (확실히 유럽은 국가간 이주도 참 쉽더라구요;;) 친구도 만날겸해서 10월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현지에 사는 친구들 덕분에 암스테르담 관광지뿐만 아니라 현지인들.. 2018. 11. 5.
[크로아티아 맛집]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음식 크로아티아에서 먹었던 음식들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들오 있었고 실패한 음식들도 있었는데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음식] 사진을 보니 지금은 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만 떠오르네요 :)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맛있는 음식을 먹는거랍니다. so.. 크로아티아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 소개 합니다:) 1.두브로브니크스테이크 요리도 맛있었지만 레스토랑 분위기에 흠뻑 취해서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것 같았음 ㅋㅋ 2. 두브로브니크 젤라또~ 젤라또하면 뭐니뭐니해도 이탈리아죠! 근데 크로아티아 젤라또도 이탈리아 못지않게 맛있더군요. 기대하지 않았는데 한입 먹고 오옷! 감탄사를 연발함 참고로 피스타치오 맛 추천! 3. 두브로브니크 해산물 요리?! 크로아티아에 왔으니 해산물을 먹.. 2018. 10. 30.
[크로아티아] 휴양지의 휴양지, 스플리트 Split 두브로브니크 다음 행선지였던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를 소개합니다. 환상적인 날씨와 휴양지의 여유로움을 그래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휴양지의 휴양지, 라벤다로 유명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끄적끄적 여행글 남기는거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달이 넘어갈 수록 새롭게 여행한 곳은 점점 많아지는데;;이 모든 걸 부지런히 기록하기엔 전;; 너무 게으르네요 머릿속에 여행의 기억이 흐릿해지기 전에크로아티아에서 보냇던 시간들을 다시 끄집어 낼까 합니다! 아래 사진이 있는 이곳은 바로!"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난다고 해야 할까! 좀더 활기차고 젊은이들과 홀리데이 온 가족들로 넘쳐나요! 특히나 스플리트에서는 배를 타고 좀더 작은 섬으로 놀러갈 수 있기 때문에;;어떤 섬을 고르.. 2018. 10. 29.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 스플리트 숙소 크로아티아에서 묵었던 숙소 관련 글 불러옵니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숙소 추천] 캐리어를 들고 돌계단을 오를 때 조금 힘들긴 하였지만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감탄하게 만든 두브로브니크 숙소 "비첼릭 게스트 하우스" 친절한 주인아저씨와 깨끗하고 충분히 넓었던 스플리트 숙소 "프라이어 스위츠 게스트 하우스"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 모두 만족스러웠던 숙소라;; 나중에라도 가게 되면 주저없이 이 곳을 다시 선택하게 될 것 같아요 첫 번째 숙소는!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내에 있는 "비첼릭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http://www.roomsvicelic.hostel.com/index.php 사실 숙소 예약은 제가 아닌 친구가 해줬드랬죠. 전 눈썰미 좋은 친구를 믿었을 뿐이고 ㅎㅎ 아래가 게스트 하.. 2018. 10. 26.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두브로브니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성벽을 내려다 보던 순간.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순간의 기억, 다시금 소환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으면 크로아티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오후 일정으로는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타고 올드타운 내려다 보고.전망대 카페에서 수다떨다. 날씨가 선선해질때쯤 내려와 근처 유유자적 걸어다니다가두브로브니크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네요~ 개인전으로 크로아티아 여행이 좋았던 이유는구경할 것도 적당히 있고 즐길 것도 적당히 있어서 ;;빡빡하게 일정을 짜지 않아도 될 수 있었던 점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홀리데이죠. 캬캬캬 전망대에서 사진을 수십장 찍었는데화질이 미친듯이 좋은.. 2018. 10. 24.
[크로아티아] 두브로부니크 성벽투어 오늘은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이야기를 담아오렵니다. 조금은 오글거릴수도 있지만블로그를 보면서 그 때 그 기분을 잠시나마 느끼게 되네요. [Croatia,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두브로브니크에서의 둘째날 날이 밝았다! 사실 묵었던 숙소가 진~짜 좋앗는데;;사진 하나 남겨둔게 없네;; ㅠ 크로아티아에서의 날씨는 정말 너무 더워서 아침일찍 일어나 활동하고,대낮에는 잠깐 쉬어주고, 다시 서늘해지는 저녁때 활동하는게 제격이다! 오늘은 특히나 성벽투어를 하기로 한날이라아침 8시에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성벽투어하러 고고! 이른 아침이라고 생각했는데도;;아침부터 해가 쨍쨍 그래도 비 안오는게 어디냐며 초긍정마인드로 성벽투어 시작! 성벽에 올라가면 세번정도 입장권을 검사한다.즉 처음 시작점 부터 끝까지 가는 동안.. 201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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